어서와요.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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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use various 01

투 유즈 배리어스, 첫번째.

내 공간을 표시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Doorplate.

지금 이 주소, 이 공간, 내가 온전히 마음 한켠 내어둘수 있는 이 영역을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서 만든 문패로 표시해두는건 어떨까요?

조금만 둘러보면 쉽게 살 수 있는 물건이지만 손길을 거치고 정성을 들인 물건에 더 애정이 가지요.

그래서 자연스러운 멋이 있는 아날로그 감성의 문패를 만들어 봤어요. 하나뿐이라서 더욱 특별한 문패.

패브릭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감성 담은 문패를 만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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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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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패브릭, 레이스, 끈, 실, 딱풀, 각종부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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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한 패브릭을 원하는 모양으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이때 재봉틀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너무 얇지 않은 종이(A4용지 등)에 풀칠(딱풀이좋아요)을 한 다음 패브릭을 붙여주면

재봉틀 사용하지 않고도 올풀림없이 원하는 모양으로 자를수 있어요.

어렵지 않게 마음 편하게 만들어요 우리.

내츄럴한 멋이 있는 손맛이 느껴지는 문패 만들거니까요.

2.

자신만의 감성으로 꾸며주세요.

저는 패브릭으로 태슬과 꽃모티브를 만들어서 장식했어요.

마음에 드는 단추나 레이스,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나뭇가지나 열매 등 무엇이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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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간을 표시하는 문구를 적어주세요. 저는 환영한다는 의미의 welcome을 넣었어요.

끈으로 모양을 잡고 스티치를 넣어 고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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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나뭇가지를 활용해서 판을 고정하고 끈으로 걸수 있도록 마감했어요.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솔방울도 달아주고요. 각자 연출하기에 따라 다른 스타일이 나오겠죠?

집 안의 구역을 나누어 주는 문구를 적어도 좋을것 같아요. kitchen. bathr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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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