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실로 만나는 또 다른 세상-

" 포근하거나 달콤하거나 _ 뜨개실 인테리어 소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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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use various 40

-with 천싸요

투유즈베리어스, 마흔번째

날씨가 쌀쌀해지면 자연스레 찾게 되는 뜨개실.

평소 뜨개질이 취미인 분들에게 겨울만큼 기다려지는 계절도 없을만큼

뜨개질이 주는 재미가 정말 크다는데요.

오늘은 뜨개질 말고, 뜨개실로 색다른 소품을 만들어볼까해요!

뜨개실로 만드는 또 다른 세상,

" 포근하거나 달콤하거나_ 뜨개실 인테리어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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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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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뜨개실, 가위, 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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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슬가랜드와 폼폼플라워를 만들어 줄거에요.

좋아하는 색상의 뜨개실을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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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에 뜨개실을 돌돌 말아주세요.

큰 태슬을 만들고 싶다면 크게 말고

작은태슬을 만들고 싶으시면 작게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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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돌돌 말아준 뜨개실 가운데를 실로 묶어주세요.

나비모양이 되게끔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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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비 모양이 된 뜨개실을 반으로 접어주세요.

꼭지 부분을 둔 채로 뜨개실 아래를 가위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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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끝은 가위로 살짝씩 다듬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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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태슬 가랜드이기 때문에 실로 엮어주세요.

한 줄에 몇개를 할지는 자유롭게 정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한줄에 5개씩 4줄을 만들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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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완성!

햇살이 스며드는 창가에 멋스럽게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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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도 필요 없어요.

뜨개질 하고 남은 뜨개실로 돌돌 말아서 잘라주고, 이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뜨개실로 만드는 태슬 가랜드가 모던한 느낌을 더해주네요.

< BONUS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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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뜨개실로 폼폼플라워를 만들어 볼거에요.

준비는 위의 태슬과 똑같답니다.

손에 돌돌 말아서 가운데를 묶어서

나비모양으로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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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비모양으로 만들 뜨개실의 양 옆을

가위로 싹둑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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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금 더 자연스러운 폼폼을 위해서

뜨개실을 풀어줄껀데요.

한올 한올 손으로 풀어주기는 힘드니까

손바닥안에 넣고 새알 만들듯이

요리조리 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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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차란~ 요렇게 폼폼이 완성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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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하는 크기, 원하는 색상으로 자유롭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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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폼폼플라워니까 줄기가 있어야겠죠?

문구점에서 파는 초록색 철사를 준비했어요.

폼폼에 철사를 쏘옥 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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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년 내내 시들지 않는 예쁜 뜨개실 폼폼플라워가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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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달콤한 딸기향이 날 것 같은 핑크색 폼폼 플라워,

은은한 바닐라향이 날 것 같은 상아색 폼폼 플라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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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실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보고 싶다면

태슬 가랜드와 폼폼플라워를 만들어보세요!

목도리나 장갑을 뜰 때와는 다른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답니다.

이번 겨울은 뜨개실 태슬 가랜드와 폼폼플라워로

포근하고 달콤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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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To use various 40, " 포근하거나 달콤하거나_ 뜨개실 인테리어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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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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