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한복이 여러벌 있다는 이유로

그렇게 안만들어 지더니

원단을 받고나니 두딸의 한복을 몰아서 만들어버렸네요 .

...이래서 만드는구나 싶었어요...

정성도 많이들어가고 원단도 많이 들어가고 ㅎㅎㅎ

힘들기도 했지만 엄마가 지어주는 한복은 뭔가 다르더라구요 .

왜 진작 만들어주지 않았을까 후회했네요^^;

흑흑.. 이건 작아져도 다른집에 못보낼거 같아요

결혼하고나서 싸서 보내야할듯요 ㅋㅋㅋ

따님 한복입더니 새초롬......

겉치마  - 한복지 타프데이지 5종
안감 - 면60수 로지아드 10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