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친정, 시댁 투어하고 와야해서

가기전에 후딱 만들어 놨던 극세사 패드와 베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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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는 울 딸램들 취향을 고려해서 고른 원단이예요 ㅎㅎ

작은딸램에게 베개만들어 준다고 약속해놓고

새벽에 봉틀이 돌리고

일어나기 전에 몰래 자는애옆에 두었죠 ㅋㅋ

일어나자마자 베개 들고 나와선 함박웃음으로 엄마를 맞아주더라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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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는 두툼한 누빔미끄럼 방지를 덧데었더니

제법 무겁고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아요 .

딸램들 놀때 여기서 놀게하려구요^^

부들부들 극세사 ..

촉감이 너무 좋아요 ㅜ

안방 화장실에서 오는 바람도 제법차가운거 같아서 이것도 극세사원단으로 커튼쳤어요 ㅎ

요원단 점찍어 두고 타임세일할때 싸게 구입했어요 ^^ㅎ

원단정보

최고급극세사-악어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