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지냈던 소녀의 감성을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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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use various 06

투 유즈 배리어스, 여섯번째.

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종이 인형을 기억하시나요?

마론 인형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많은 소녀들의 친구였죠.

그 시절 우리를 행복하게 했던 그리고 설레게 했던 종이인형으로

잊고 지냈던 모두의 소녀 감성을 되살려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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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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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자투리천, 레이스, 보드롱(우드락), 종이, 분첩, 찍찍이, 각종 부자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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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이 인형이지만 저는 인형을 세우고 싶어서 보드롱을 준비했어요.

보드롱에 만들고 싶은 인형을 그려주세요.

누른다는 느낌으로 그려주시면 나중에 자를 때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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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이에 인형에게 입혀주고 싶은 옷을 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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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드롱을 크게 자를 때는 가위를 사용해서, 인형을 자를 때는 칼을 사용해서 잘라주세요.

종이 옷도 예쁘게 오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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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이에 풀을 칠해주시고 자투리 천을 그 위에 꼬옥 눌러서 덮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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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투리 천을 붙인 종이를 모양대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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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형에게 입혀 주고 싶은 옷을 접착제 등을 이용해서 붙여주시면 됩니다.

저는 집에 레이스랑 쓰다가 터져버려서 못 쓰는 팔찌가 있어서 붙여주었답니다.

​레이스 말고 다른 천이나 단추, 비즈 등등 활용할 수 있는 법은 무궁무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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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앞서 말씀 드렸던 것 처럼 이건 종이 인형이니까

옷을 쉽게 입히고 벗길 수 있어야겠죠?

찍찍이를 인형과 옷에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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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쓰다 남은 차투리 천과 레이스, 터져버려서 쓸 수 없었던 팔찌를 활용한

소녀감성 돋는 종이 인형이 완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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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저는 인형을 지지대를 만들어 세우고 싶어서

안쓰는 분첩에 시침핀을 이용해 인형을 꽂고 플라스틱 상자 위에 붙여주었어요.

플라스틱 상자가 예쁘지 않다면 남은 레이스를 둘러서 꾸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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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인형을 만들고 지지대 위에 세워 두시면 이런 모습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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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ion

+ 

whtie

my pure doll

+

red

my lovely doll

+

black

my gorgeous doll

+ my dolls

활용하기가 애매한 자투리 천이 있다면

여러분들도 종이인형에 생명을 불어 넣어 주는데 활용해보세요.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소녀 감성을 되찾을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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