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원단의 변신 : 러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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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use various 01

투 유즈 배리어스, 일곱번째.

 _with 천싸요

내공간을 더 돋보이게 해줄 또 하나의 아이템 , 러그

홈데코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 저와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수도 있는

여러분을 위해 매력적인 정보 하나 알려드릴께요. :D

다들 원단좀 만져봤다 하시는 분들은 작품만들고 나서 애매하게 남는 짜투리 원단들 있잖아요?

그 원단들로 이쁜 나만의 러그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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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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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패브릭1(찢을것), 패브릭2(러그 바탕이 되는) , 가위, 목공풀,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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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한 패브릭을 3~4cm 센치의 크기로 잘라주세요

정확하지않아도 괜찮아요

티도 나지 않을뿐더러 그런것도 이쁘니까요.

*주의*

원단풀리는 방향을 보시고 잘라주세요.

원단을 찢는 과정이 불편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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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제 원단을 잡고 쭈욱~~ 찢어주세요.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 훌훌 털어버려요 우리.

(준비한 모든 패브릭을 요렇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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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알록달록한 재료가 준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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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단을 3가지씩 조합한뒤 매듭을 묶어서 시작점을 고정시켜놓고 땋아주세요.

마무리도 풀리지만않도록 매듭을 지어주세요.

20~25개 정도로 만들어 주세요.

하지만 갯수는 작아질수도 더 많아질수도 있답니다.

본인이 원하는크기에 맞추시면 되요~

저 같은 경우는 총 25개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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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땋은 패브릭들을 가지렇히 놓고 보니 알록 달록 예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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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땋은 패브릭들과 기본 바탕이 될 패브릭을 준비해주세요.

저는 땋은 패브릭중에 체크원단을 선택하여 바탕으로 깔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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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단을 땋을 때 풀리지않을 정도로 지은 매듭위로 올라간 위치에서

작은 천조각을 이용해서 한번더 묶어주세요

묶은 지점을 기준으로 러그 양옆에 달린 수술의 길이가 결정된답니다.

이것도 너무 꽉 묶진 마세요.

항상 풀리지 않을 정도로만 하는거 잊지마세요.

양쪽으로 묶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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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가 양옆으로 묶어준 천을 기준으로해서 바탕크기의 패브릭을 준비해 밑에 놓고

목공용풀을 이용해서 하나하나 붙여주세요~

저는 목공풀을 이용하였지만 , 다른 접착제를 써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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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다붙였어요~ 역시 뿌듯하네요.

삐죽빼죽 재멋대로 뻗어잇는 패브릭들이 멋스럽기도하지만

좀 다듬어줄 필요가 있겠어요.

목공용풀로 고정해둔 매듭들이 아직은 불안정해보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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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 끈을 준비해주세요~

(전 준비한 끈이 얇아 2줄로 겹쳐 사용했어요)

매듭들을 하나하나 잡아주며 묶어줄기능을 해야하는 끈이니 스판기가 많은 끈은 적합하지 않답니다

첫번째 사진처럼 첫번째 매듭에 위아래로 끈을 걸쳐주세요.

그리고, 두번째 사진처럼 시작할때 위에 있던 끈을 아래로 , 아래에 있던끈을 위로 향하게 하면서

당기며 조여주며, 매듭을 연결시켜주며 쭈욱 내려오시면 되요.

끝지접에서는 일반 끈을 묶듯이 묶고 원단수술에 쏙 숨기면 된답니다.

* 끈이 지나간 자리의 아래로 묶인 모든 매듭을 풀어주세요.

이과정에서 사용되는 끈이 보이지 않길 원하시는 분들은

좀더 눈에 띄지 않는 색상을 택하셔도 무관합니다

고정이 잘 되지 않거나 불안하신 분들은 미싱으로 양쪽으로 직선을 한번씩 박아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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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끈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됩니다. 아~ 이뻐요  '_'

이제 수술을 일정길이로 깔끔하게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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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완성했어요~ 너무 이쁘죠? 짜투리 원단들이 정말 훌륭하게 재탄생하지 않았나요?

집 공간 어느곳에 두어도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이쁜 러그가 탄생했어요~

위 촬영 이미지의 저작권은 천싸요에 있습니다

이미지 무단 사용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EDITOR.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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