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봄맞이 패브릭 프레임 & 패브릭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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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use various 12

_ with 천싸요

투 유즈 배리어스, 열두번째.

솜사탕처럼 달콤한 봄이 찾아왔어요!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확! 바꾸고자 가구도 새로 사고

커튼, 소파커버링 등등 다 바꿔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혹은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실거에요.

저 역시 그렇구요.

큰 돈이나 엄청난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작고 귀엽게... 하지만 임팩트 있게

우리집으로 봄을 초대하는 방법을 살짝 알려드릴께요!

사용하던 종이 액자와, 자투리천만 있으면 된답니다.

coming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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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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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종이액자, 패브릭, 가위, 실링 (Sealing -일명 씨링), 마끈, 집게, 가위, 패브릭 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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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하던 종이 액자에 봄을 입혀주려고 해요.

봄 느낌이 물씬 나는 패브릭을 종이 액자에 알맞게 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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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운데를 잘라야 하기 때문에 샤프로 샤샤삭 테두리를 따라 선을 그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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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위로 자를 때에는 밑그림 보다 좀 더 여유있게 잘라주시는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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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 자르셨으면 패브릭 풀을 이용해서 꼼꼼하게 풀칠해서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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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쁘게 붙어주니 어머! 벌써 완성이 되었어요~!

사용하던 종이 액자라 지겹기도 하고 뭔가 심심해보였는데

패브릭을 입혀주니 새것 처럼 깔끔하고 봄느낌이 물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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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앞서 준비했던 실링 (Sealing -일명 씨링)을 사용해볼거에요.

집에서 배달음식 시켜먹으면 꼭 따라오는 씨링!

그냥 버리지 마시고 이제부턴 잘 활용해보세요~!

자석이 있는 것으로 준비 했는데 그 이유는 아래에서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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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간단하게 풀칠하고 잘라주시면 된답니다.

전단지 색이 진해서 패브릭 뒤로 비친다면

종이를 한장 덧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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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씨링을 이용해 패브릭 카드를 만들었어요.

이번엔 종이 액자 가장자리를 패브릭으로 싸는게 아니라

패브릭 카드를 사진처럼 액자에 넣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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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투리 천이 많아서 골고루 다양하게 만들어주었답니다.

그냥 패브릭만으로 뭔가 아쉬워서

집에 있는 드라이 플라워를 살짝 붙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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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패브릭 카드에 칼집을 내어 또 다른 패브릭 카드를 꽃아주면

색다른 느낌의 패브릭 프레임이 완성 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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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간단한 풀칠과 가위질 몇번으로

이렇게 예쁜 패브릭 프레임과 카드가 완성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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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2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패브릭 카드를 활용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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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패브릭 카드에 칼집을 내어 두신거 기억하시죠?

거기에 작게 메모지를 넣을거에요!

씨링 뒤가 자석으로 되어 있으니 냉장고에 쉽게 붙겠죠?

씨링과 패브릭을 이용해서

냉장고에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는 메모 카드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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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_ 사용하던 종이 액자와 평소 관심 두지 않았던 씨링을 이용해서

패브릭 프레임과 패브릭 카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여러분도 쉽고 간단하게 봄 분위기 한번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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