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위에 불어오는 봄바람_꽃송이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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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use various 15

_ with 천싸요

투 유즈 배리어스, 열다섯번째.

봄바람이 살랑살랑 머리카락을 스치고 봄꽃들이 흩날리는 완연한 봄이왔어요.

머리스타일이 산뜻해지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는데 손목은 방치하고 있진 않나요? ^^

소매가 짧아지는 봄! 손목의 허전함을 느낀 당신을 위해 준비했어요.

설레이는 봄바람을 손목으로 슬쩍 옮겨볼까요?

손목에 불어오는 봄바람,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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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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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바이어스나 천, 가위, 참장식, 실, 바늘, 가시도트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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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한 패브릭을 위 사진처럼 표시한 후, 예쁘게 잘라주세요.

동그라미의 크기가 클수록 꽃의 크기가 커집니다.

큰 꽃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동그라미를 작게 그려서 잘라주세요.

지름 1~2cm 정도의 크기가 꽃을 만들었을 때 손목에 올려놓기 적당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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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잘라놓은 패브릭 아래쪽 부분을 바느질한 후(홈질) 실을 당겨주세요.

실을 당기면서 꽃 모양이 예쁘게 잡히도록 정리하고, 매듭지으면 꽃송이가 완성됩니다.

* 길쭉하게 남은 자투리 원단이나 바이어스를 활용하여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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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손목을 감쌀 밴드부분을 만든 후, 꽃송이를 올리고 바느질해주세요.

이때 앞서만든 꽃송이에 취향대로 참장식이나 구슬장식을 올려서 꾸며주면 더욱 예쁜 팔찌가 완성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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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시도트기구를 사용해서 가시도트버튼을 손목크기에 맞게 달아주세요.

* 가시도트기구 사용법은 인터넷 찾아보면 많이 나온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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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의 꽃송이 팔찌가 완성되었어요.

취향에 맞게 팬던트, 원석, 단추 등을 활용하여 예쁘게 꾸며서 나만의 팔찌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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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패브릭, 그레이스플라워로 만든 꽃송이 팔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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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트윌부지-베리나나(라일락핑크) 바이어스로 만들었어요.

내츄럴 컷팅으로 자연스러운 올풀림이 매력적이에요.

진주알장식 올려주어 로맨틱한 느낌이 들어요.

손목 위에 불어오는 봄바람, 느껴지시나요?

파스텔톤 패브릭으로 만들면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이,

블랙이나 네이비 색상처럼 어두운 계열 패브릭으로 만들면 시크한 느낌의 팔찌가 만들어질거같아요.

각자 연출하기에 따라 다른 스타일이 나오겠죠?

예쁘게 만들어서 봄나들이 코디에 활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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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To use various 15, 손목위에 불어오는 봄바람_꽃송이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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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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