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디자인, 내 스타일대로 만드는 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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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use various 08

 _with 천싸요

투 유즈 베리어스, 여덟번째

색다른 클러치를 만들고 싶다면, 울앤더갱 스타일 니트 클러치

내가 원하는 디자인, 내 스타일대로 만들 수 있는 클러치에요.

만들고 싶었지만 기존에 팔던 ​패브릭얀 뜨개실이 너무 비싸 부담스러워

고민하고 있었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

다이마루 바이어스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려구요.​

복잡하지 않아요. 누구나 부담없이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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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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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다이마루 바이어스, 대나무줄바늘, 돗바늘, 키오링, 지퍼, 지퍼머리, 각종 부자재

(※ 이해를 위해 네이비 컬러를 사용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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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한 바이어스로 원하는 만큼 코를 잡아주세요.

이때 더 굵은 바늘로 사용하시면 코수를 줄여도 된답니다.

10mm 대나무줄바늘로 18코를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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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개실 코잡는 방법 ]

[ 뜨개질 고무뜨기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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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무뜨기로 원하는 만큼 뜨개질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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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하는 만큼 뜨개질을 했다면

배색을 위해서 네이비컬러의 바이어스로 교체해주세요.

사진과 같이 바이어스를 끼워주기만 하면 되요.

남는 바이어스는 신경쓰지 말고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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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시나 고무뜨기로 뜨개질을 해주면 된답니다.

네이비컬러의 바이어스도 마찬가지로 원하는 만큼 뜨개질을 했다면

화이트컬러의 바이어스로 다시 교체한 후 고무뜨기로 뜨개질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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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제 마무리를 해주세요.

남은 바이어스 끈들은 풀리지 않도록

안으로 모두 집어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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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개질 마무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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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뜨개질한 바이어스를 패브릭이라 생각하고

반으로 접어 돗바늘로 연결시켜 주세요.

듬성듬성 뜨개질을 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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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대로도 좋지만 조금 심심하지 않나요?

태슬을 달아줄까 해요.

먼저 태슬을 달기 위한 고리를 만들어요.

남은 자투리 바이어스를 반으로 접어 미싱으로 박아주세요.

그리고 위치를 잡아 바이어스를 넣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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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남은 자투리 바이어스를 이용해 태슬을 만들어주세요.

제각각 다른 자투리 바이어스를 일정한 크기로 만든 후

수술이 될 부분을 잘라주세요.

초크로 미리 선을 그어두면 편하답니다.

다 잘라진 조각들을 돌돌 말아 풀리지 않도록 바느질로 고정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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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대로 완성해도 좋지만

짜임이 굵기 때문에 작은 소품들은 빠질 수 있어

안감을 만들어 주었어요.

지퍼까지 달아주니 근사해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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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만들어진 태슬을 키오링에 달아 클러치에 달아주었어요.

다양한 뜨개질법을 이용하면 더욱더 개성있는 클러치를 만들 수 있을 거에요.

털실이 아닌 다이마루 바이어스라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좋아요.

위 촬영 이미지의 저작권은 천싸요에 있습니다

이미지 무단 사용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EDITOR.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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